2012. 3. 20. 11:32





심규선(Lucia), 에피톤 프로젝트 -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새벽 바람처럼 걸어, 거니는 그대여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제대로 귓가를 맴도는 가사가 착착감기는 노래 
 



노영심 - Thank you
너에게 나 너무너무 많은 얘길 했나봐 나도 모르는 내 속에 끝없는 욕심의 말들 
원곡도 좋지만 드라마 연애시대에서 손예진이 부르는 애절함이 담겨서일까 더 좋다. 


진혜림 - A Lover's Concerto

How gentle is the rain That falls softly on the meadow 
버젼이 꽤 많은데 가장 깔끔한 버젼이 좋다. 


박정현 - 앤
나 우연이라도 그댈 마주치게 되길 빌며 외출할때면 항상 단장을 하게 되네요
박정현의 보컬이 아주 돋보이는 깔끔한곡, 연주 다 빼도 될거 같다는.. 목소리만으로도 최고



 
Carol Kidd - When I Dream
I could build the mansion that is higher than the dreams
쉬리 OST로 유명한 잔잔한 노래.! 
 



 
푸른하늘 - 사랑 그대로의 사랑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못합니다.
이노랜 참.. 어딘가모르게 느끼하게 들릴법도 한데 안그렇습니다. 신기하죠. 



 
라디(Ra.D) - I'm in love
사실은 첨봤을 때 부터 그댈 좋아했다고 말하기가 내겐 참 어려웠던거죠
사랑에 빠지면 너무나도 듣기 좋고 흥얼거리게 되는 음악이에요 
  




2PM - I Can't
그대 올 때까지 기다릴게 Cuz I can't forget your love
2PM노래중에 가장 잔잔한편 약간 팝적인느낌도 있어서 산뜻하다 
 



 
Corinne Bailey Rae - Like a star
Just like a star across my sky,  Just like an angel off the page,
아이유가 롤모델로 삼아서 더 유명해진 가수 노래좋다 
 

 

 

김광진 - 편지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대학교 친구가 자주 불러서 더 좋아하게된 노래에요 조금은 슬픈가사 
 

바비 킴 - 소나무

두 눈을 감으면 선명해져요 꿈길을 오가던 푸른 그 길이 햇살이 살며시 내려 앉으면 소리없이 웃으며 불러봐요
이 곡은 나도 모르게 경건하게 만드는 뭔가가 있다 
 



 
이루마(Yiruma) - 나에게로 (To My Heart) (Vocal Swin)
눈부신 햇살 속에 너에게 어느새 다가오는 너에게 한번도 하지 못했던 말 넌 알고 있을까
거의 피아노곡인 중에 보컬있는 노래. 좋다 
 




안치환 - 사랑하게 되면
나 그대가 보고파서 오늘도 이렇게 잠못드는데 창가에 머무는부드런 바람소린 그대가 보내준 노래일까
새벽 2시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이 노래에.. 같이있던 모두가 반했다. 



 
자전거 탄 풍경 - 그렇게 너를 사랑해
사랑한다고 말해줘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하루종일 내린 빗방울 수 보다 사랑한다고 해줘
핸드폰 컬러링을 처음들었는데 그렇게 좋을수가 없었다. 
 



 
곰PD - 불면증(Feat. 최강희)
마지막 한 잔의 커피 마시지 말 걸 그랬어 드라마 마지막 편도 다음에 볼걸 그랬어
노래도 좋고.. 최강희 피쳐링도 맑은목소리도 좋다. 
 

신민아 - 샤랄라

샤랄라랄라라 노래를 부르며 너의 이름을 꿈꿔 부르면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 노래인데, 그거 아니더라도 그냥 좋은노래다. 샤방샤방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 꽃
넌 꽃이라네 바람이라네 따뜻한 봄과 함께 온 햇살이라네
이 밴드 노래중에 격하게 아끼는 노래. 햇살좋은 풀밭에 나와있는 느낌 
 



 
한희정 - 오늘은 휴일입니다.
화창한 오후 오랜만의 휴일 기분이 상쾌해 가볍게 커피 할 일은 없고 전화를 해볼까
내게 필요한 노래라며 보내주던 직장동료.. 그저 들으며 웃었다.. 필요하구나..ㅋ 
 

Jason Mraz - I'm Yours

Well you done done me in, you bet I felt it
우쿨렐레하나 들고, 쳐보겠다고 용썼는데 잘 안되더라..ㅠㅠ 
 
 



 
10cm -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그냥 오늘밤만 네게 안겨서 불러주는 자장노래 들을래
여자가 불러야 할것 같은데 남자가 부르니 더 귀여운..ㅋ 엄마본성 샘솟아.. 



 
루시드 폴 - 레미제라블 Part. 1
그대 떠난 그날 오후 그대 모습 잊을 수가 없네
이상하게 Part2보다는 1이 좋다... 폴사마~
  



 
한희정 - 휴가가 필요해
투명한 바다같은 꿈을 꾸고서 문득 내뱉었지 '내겐 휴가가 필요해'
휴가시리즈의 노래.. 필요해 필요해 필요해♥ 
 



 
정용화 - 처음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해(반말송)
맨처음 너를 보던 날 수줍기만 하던 너의 맑은 미소도 오늘이 지나면 가까워 질거야
티비에 나오던 그 화면도 정용화와 서현도 너무 좋았던거 같다 그래서 더 좋게 들릴지도.. 
  


손담비 - 투명인간 
 사랑이 뭐냐고 물어보는 그애의 거짓말을 들으며 커피를 시켜
맑은 목소리를 가진 친구가 노래방에서 부르는걸 처음듣고 반했다. 손담비의 재발견 


Posted by る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