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3. 22:09


Britney Spears - Lucky

Buck(벅) - 맨발의청춘

Buzz(버즈) -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CAN(캔) - 내생의 봄날은 간다

Carnival(카니발) - 거위의 꿈

Christina Aguilera - Beautiful

CryingNut(크라잉넛) - 밤이 깊었네

Cultwo(컬투) - 사랑한다 사랑해

Cultwo(컬투) -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Gigs(긱스) - Champ

Goofy(구피) - 다 잘될꺼야

Kiroro(키로로) - 미라이에  未來

Lee Ssang(리쌍) - 챔피언

Loveholics(러브홀릭스) - Butterfly

MAYA(마야) - 그 흔한 반지도

MAYA(마야) - 나를 외치다

MAYA(마야) - 쿨하게

MC Sniper 3집 - 02. Gloomy Sunday

Mr. Children - くるみ

Panic(패닉) - 달팽이

Party Cats(파티캣츠) - No Turning Back

PSY(싸이) - 사노라면

Rumble Fish(럼블피쉬) - Smile Again

Rumble Fish(럼블피쉬) - 으라차차

S.E.S. - 달리기

Wax(왁스) - 황혼의 문턱

Yarn(얀) - 두고 봐

강산에 -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강산에 - 넌 할수 있어

권진원 - 살다보면

김동률 - 고독한 항해

김민교 - 마지막승부

김세헌(EVE(이브)&청안 - 세상에 한걸음 (Feat. 청안)

황규영 - 나는 문제없어

노영심 - thank you 

박기영 - 시작

박선주 & 윤미래 & 정인 - 여3

박정아 - Yeah

봄여름가을겨울 - Bravo, My Life

신성우 - 내일을 향해

신해철 - 니가 진짜 원하는게 뭐야

에픽하이 - 혼

여행스케치 - 산다는 건 그런게 아니겠니

오태호&장필순&박정운 - 내일이찾아오면

윤도현 - 작은사랑

이적 - 다행이다

이종원 - 희망가(주유소습격사건OST) 

이한철 - 슈퍼스타

인순이 - 거위의 꿈

임재범 - 비상

자우림 - 하하하쏭

장혜진 - 괜찮습니다 

장혜진 - 키 작은 하늘 

진주 - 난 괜찮아 

휘성 - 하늘에서...

세렝게티(Serengeti) - 하쿠나마타타

Posted by るか
2012. 5. 26. 11:18



Sweet Song

사랑이 시작될때, 사랑을 하고 있을때 들으면 좋은 달달송을 모아봤어요♪


2PM-I Can`t

10cm-Talk

Bruno Mars-Just The Way You Are

Bruno Mars-Marry You

Csp-Come On Boy (Feat. 김미려)

Daybreak-들었다 놨다

Daylight-사랑해 (Send Me Love)

Dok2-So Nice

FarLaw-Romantic Comedy (로맨틱코미디) (With 고미정)

Fried Pride-Tea For Two

G.NA-처음 뵙겠습니다 (With 휘성)

G.NA-키스해줄래

GD&TOP-Baby Good Night

G-Dragon-Butterfly (Feat. Jin Jung)

GD-어쩌란 말이냐_

Hari-니가 좀 짱인듯 (Re-Record)

Jazzyfact-아까워

JYJ-I Can Soar

Luv-Orange Girl

Master KZ-친구에서 연인으로

Mocca-Happy!

Nas-Doo Rags

One More Chance-널 생각해

Oneway-Forever

Stay-Your Name Is Love

가을방학-취미는 사랑

구피-La Li Li (라리리)

구하라-I Love U, I Want U, I Need U (Sweet Acoustic Ver.)

김용준-커플 (Feat. 황정음)

더 젬-니가 좀 짱인듯

도로시 밴드-달링

동방신기-Flower Lady

라디-Couple Song (Feat. Kelley)

라디-I`m In Love

라디-난 네게 (Acoustik RMX) (Feat. Inbar)

러브시티-보고싶어 (Comedy TV 얼짱시대 삽입곡)

루싸이트 토끼-In My Tin Case

루싸이트 토끼-꿈에선 놀아줘

루이비-키세스해줘♡

문천식-자기야

밀크티-초콜렛군 오렌지양

박새별-사랑인가요

박정현-달아요

박정현-치카치카

박학기-비타민 (김태희 요정송, 파리바게뜨 CF 삽입곡)

박효신-러브바리스타 (Feat. 서인국)

버벌진트-기름 같은걸 끼얹나 (Feat. 뎁(Deb) & Beenzino)

버즈-은인

베이지-친구와 사랑에 빠질 때

브라운아이드걸스-내꺼야

브랜뉴직-Excuse Me (Piano Feat. 지호)

블락비 (Block B)-U Hoo Hoo

블랙 펄-나 너 좋아해

빅뱅-친구 (Top & 태양)

소설-두근두근 뛰는 가슴 사랑이 온건지 (Feat. Soulman)

소연 (티아라)-널 위해 부르는 노래

스윗 소로우-간지럽게

스윗 소로우-예뻐요

스탠딩 에그-La La La

스탠딩 에그-Little Star

씨엔블루-사랑 빛

씨엔블루-상상 (Imagine)

아이 더 트리 탑스-그녀는 마법사

아이 더 트리 탑스-너맘에 들어

아이유-Every Sweet Day

아이유-Feel So Good

아이유-다섯째 손가락

아이유-마주보기 (바라보기 그 후)

어반 자카파-Let Me Be The One

어반 자카파-Sweety You

어반 자카파-그날에 우리

어반 자카파-커피를 마시고 (Main Ver.)

온유-산책

유천-찾았다

이보람 (씨야)-우유보다 커피

이적-같이 걸을까

이적-내가 말한 적 없나요

이적-보조개

이현지-바닐라 Love (Feat. 샤이니 온유)

임종철-염장송

장나라-Sweet Dream

장나라-뭉게구름

장나라-바람아 멈추어 다오

장나라-아마도 사랑이겠죠 (나레이션 성시경)

정용화 (씨엔블루)-처음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해 (반말송)

제이-Toast (With 허밍어반스테레오)

제이레빗-Part of Your World

제이레빗-요즘 너 말야

제이레빗-힘든가요 (Morning Mix)

제이비-사랑, 우정 그리고... (With No Noo & 양정승)

제이-사르르 (I Wanna Be Your Love) (Feat. 정엽)

조여정-애교

주영-그대와 같아

주형진-Sugary Night (Feat. Soul-Man, K-Jun)

카라-굿데이 (Goodday) 시즌 2

카라-맘에 들면 (If U Wanna)

카라-우리 둘

클래지콰이-Sweety

타루-예뻐할께 (Feat. MC한길)

태사비애-당신께 이노래를 불러 드릴께요

태사비애-사랑에 빠졌어

태양-You`re My

트리플 이펙트-나만의 천사

포맨-Say I Love You

포맨-내 여친

프리스타일-연애 (Feat. Hanyi)

피노다인-Good Night (Feat. Junggigo, Elly)

헤윰-점점 좋아져

황정음-N-Time (Feat. 티아라)

황정음-좋은 사람

휘성-Love Seat (Feat. 타루, 허밍 어반 스테레오)





Posted by るか
2012. 3. 20. 11:32





심규선(Lucia), 에피톤 프로젝트 -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새벽 바람처럼 걸어, 거니는 그대여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제대로 귓가를 맴도는 가사가 착착감기는 노래 
 



노영심 - Thank you
너에게 나 너무너무 많은 얘길 했나봐 나도 모르는 내 속에 끝없는 욕심의 말들 
원곡도 좋지만 드라마 연애시대에서 손예진이 부르는 애절함이 담겨서일까 더 좋다. 


진혜림 - A Lover's Concerto

How gentle is the rain That falls softly on the meadow 
버젼이 꽤 많은데 가장 깔끔한 버젼이 좋다. 


박정현 - 앤
나 우연이라도 그댈 마주치게 되길 빌며 외출할때면 항상 단장을 하게 되네요
박정현의 보컬이 아주 돋보이는 깔끔한곡, 연주 다 빼도 될거 같다는.. 목소리만으로도 최고



 
Carol Kidd - When I Dream
I could build the mansion that is higher than the dreams
쉬리 OST로 유명한 잔잔한 노래.! 
 



 
푸른하늘 - 사랑 그대로의 사랑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못합니다.
이노랜 참.. 어딘가모르게 느끼하게 들릴법도 한데 안그렇습니다. 신기하죠. 



 
라디(Ra.D) - I'm in love
사실은 첨봤을 때 부터 그댈 좋아했다고 말하기가 내겐 참 어려웠던거죠
사랑에 빠지면 너무나도 듣기 좋고 흥얼거리게 되는 음악이에요 
  




2PM - I Can't
그대 올 때까지 기다릴게 Cuz I can't forget your love
2PM노래중에 가장 잔잔한편 약간 팝적인느낌도 있어서 산뜻하다 
 



 
Corinne Bailey Rae - Like a star
Just like a star across my sky,  Just like an angel off the page,
아이유가 롤모델로 삼아서 더 유명해진 가수 노래좋다 
 

 

 

김광진 - 편지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대학교 친구가 자주 불러서 더 좋아하게된 노래에요 조금은 슬픈가사 
 

바비 킴 - 소나무

두 눈을 감으면 선명해져요 꿈길을 오가던 푸른 그 길이 햇살이 살며시 내려 앉으면 소리없이 웃으며 불러봐요
이 곡은 나도 모르게 경건하게 만드는 뭔가가 있다 
 



 
이루마(Yiruma) - 나에게로 (To My Heart) (Vocal Swin)
눈부신 햇살 속에 너에게 어느새 다가오는 너에게 한번도 하지 못했던 말 넌 알고 있을까
거의 피아노곡인 중에 보컬있는 노래. 좋다 
 




안치환 - 사랑하게 되면
나 그대가 보고파서 오늘도 이렇게 잠못드는데 창가에 머무는부드런 바람소린 그대가 보내준 노래일까
새벽 2시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이 노래에.. 같이있던 모두가 반했다. 



 
자전거 탄 풍경 - 그렇게 너를 사랑해
사랑한다고 말해줘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하루종일 내린 빗방울 수 보다 사랑한다고 해줘
핸드폰 컬러링을 처음들었는데 그렇게 좋을수가 없었다. 
 



 
곰PD - 불면증(Feat. 최강희)
마지막 한 잔의 커피 마시지 말 걸 그랬어 드라마 마지막 편도 다음에 볼걸 그랬어
노래도 좋고.. 최강희 피쳐링도 맑은목소리도 좋다. 
 

신민아 - 샤랄라

샤랄라랄라라 노래를 부르며 너의 이름을 꿈꿔 부르면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 노래인데, 그거 아니더라도 그냥 좋은노래다. 샤방샤방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 꽃
넌 꽃이라네 바람이라네 따뜻한 봄과 함께 온 햇살이라네
이 밴드 노래중에 격하게 아끼는 노래. 햇살좋은 풀밭에 나와있는 느낌 
 



 
한희정 - 오늘은 휴일입니다.
화창한 오후 오랜만의 휴일 기분이 상쾌해 가볍게 커피 할 일은 없고 전화를 해볼까
내게 필요한 노래라며 보내주던 직장동료.. 그저 들으며 웃었다.. 필요하구나..ㅋ 
 

Jason Mraz - I'm Yours

Well you done done me in, you bet I felt it
우쿨렐레하나 들고, 쳐보겠다고 용썼는데 잘 안되더라..ㅠㅠ 
 
 



 
10cm -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그냥 오늘밤만 네게 안겨서 불러주는 자장노래 들을래
여자가 불러야 할것 같은데 남자가 부르니 더 귀여운..ㅋ 엄마본성 샘솟아.. 



 
루시드 폴 - 레미제라블 Part. 1
그대 떠난 그날 오후 그대 모습 잊을 수가 없네
이상하게 Part2보다는 1이 좋다... 폴사마~
  



 
한희정 - 휴가가 필요해
투명한 바다같은 꿈을 꾸고서 문득 내뱉었지 '내겐 휴가가 필요해'
휴가시리즈의 노래.. 필요해 필요해 필요해♥ 
 



 
정용화 - 처음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해(반말송)
맨처음 너를 보던 날 수줍기만 하던 너의 맑은 미소도 오늘이 지나면 가까워 질거야
티비에 나오던 그 화면도 정용화와 서현도 너무 좋았던거 같다 그래서 더 좋게 들릴지도.. 
  


손담비 - 투명인간 
 사랑이 뭐냐고 물어보는 그애의 거짓말을 들으며 커피를 시켜
맑은 목소리를 가진 친구가 노래방에서 부르는걸 처음듣고 반했다. 손담비의 재발견 


Posted by るか
2011. 11. 7. 12:40

Similar Song
비슷한 분위기의 두곡을 들어볼까요? ^^
※ 음악은 첨부안합니다~! 찾아서 들어주세요~



전반적인 분위기가 뭔가 향수가 느껴지는 곡입니다.
이글스의 곡에 가사의 뜻은 잘 모르지만, 그냥 느낌만으로는 두곡이 뭔가 비슷하군요.

이글스(Eagles) / 가수
출생
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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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perado



강산에(강영걸) / 가수
출생 1965년 11월 10일
신체 키176cm, 체중56kg
팬카페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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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구요

고향 생각날때면~ 하고 나오는 부분에서 유사성때문인지도 모르겠군요 ^^
어쨌든 두노래 모두 너무너무 좋은곡입니다.



Desperado는 이글스의 원곡으로, 여러 가수에 의해 리메이크 되기도 했죠.
최근엔 슈스케 이정아 / 임재범님에 의해 많이 듣고 계시기도 합니다. ^^



라구요는 나는가수다에서 자우림이 다시 부르기도 했습니다.
원곡이 너무나도 좋아서일까요,, 리메이크도 좋았습니다.
호주에서 불러인지, 좀더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사무쳤던거 같네요.

둘다 알고 있던곡이지만, 또 연속해서 들으니 느낌이 남다르네요 ^-^*
한번 들어보셔요 !

 

Posted by るか
2009. 7. 4. 00:58

노란색 표시된곳이 붕가붕가레코드라는 회사라고 한다. ^^
처음 '싸구려 커피'를 접한건 이적의 텐텐클럽에서 였다. 요즘에 또 게스트로 자주 나오셔서, 즐겁게 듣고 있지만, 처음들었을때는 그냥 노래로만 나왔었는데 굉장히 신선하고 독특했고, 또한 듣는 내내 귀를 기울이게 되고, 다음가사는 뭘까 설레이는 지금껏 들었던 신곡과는 또 새로운 느낌이었다.

장르 또한 옛날 산울림, 송골매 같은 음악이었고, 가사또한 진솔하며 통기타와 조화되는 베이스, 드럼 기타와 독특한 추임새, 또 코러스까지 해서 참 뺄게 하나 없는 절절한 조화가 이루어져있다.

최근에, 신곡과 90년대를 넘나들며 듣다 보니, 음악이라는 것에 대해서 약간은 질려 있는 느낌이었다. 평소 거의 15시간 이상은 음악을 들으며, 일을 하다보니 자주 듣던걸 또 듣게 되고 뭔가 색다른게 없을까 하다가, 옛날노래를 찾아듣기도 하고 일본노래를 듣기도 하고, 그렇게 들어보는것도 늘어나면서 또 거기에 익숙해졌었다. 그러던 찰나에 들은게 장기하의 노래였다.

음식으로 표현하자면, 잘 포장되있는 인스턴트같은 음식에 질려있다가, 엄마의 구수한 된장국같은 진정이 담긴 음식과 같았다. <싸구려 커피>보다는 <달이 차오른다, 가자>라는 곡을 더 좋아한다.
뭔가 자꾸 가야 할것 같고, 또 막상 "가자~~"하면서, 시원하기까지한 가사를 부를때면 나도 모르게 내안에 눌려져 있던 모든 것들을 떠나 새롭게 가자, 내가 만들어가는 그 달을 향해 가는 듯도 하다.

Album 
1. 나와
2. 아무것도 없잖어
3. 오늘도 무사히
4. 정말 없었는지
5. 삼거리에서 만난 사람
6. 말하러 가는 길
7. 나를 받아주오
8. 그 남자 왜
9. 멱살 한 번 잡히십시다
10. 싸구려 커피
11. 달이 차오른다, 가자
12. 느리게 걷자
13. 별일 없이 산다


자우림 7집이후로는 참 오랜만에 사보는 CD였다. 지플라 노래도 좋아서 같이 구입을 했는데, 아무래도 같이 산 음반이라 늘 출퇴근하며, 흥얼거리며 듣곤 하는데 장기하와 얼굴들의 노래를 더 많이 듣는다. 듣다보면 뭐라고 그러는지 다시 듣게 되고, 또 듣게 되고, 가사가 들리면 따라부르게 되고, 독특한 그만의 리듬에 혼자 중얼중얼 되게된다. 그러던 어느날이었던가, "또 먼가 미지근~~한 콜라가. . . ." 이런 가사가 들어있는 노래가 흐를 즈음이었다. 거기에 맞춰서, 내가 지금 길을 가고 있는 곳에 내 상황에 대한 얘기가 줄줄 흘러 나오는게 아닌가. . . 이건 또 뭐 이런 묘미가 ~ !! 그 노래에 맞춰 내 얘기를 하고 있다니, 꼭 내 음악이 된듯도 했다. 

장기하님이 배철수님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또 따라가려고 한다고 들었다. 오늘들은 라디오방송에서 배철수님 성대모사도 참, 똑.같.았.다! ㅋ 대단 대단~

어찌되었든, 장기하와 얼굴들은 물론 붕가붕가레코드도 함께, 좋은 인디 음반들이 많이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나도 이런 음반은 솔직히 처음 사봤지만, 정말 후회하지 않을 좋은 음악이다.
이걸 계기로, 다만 알려지지 않아.. 마치 가공이 덜된 보석처럼 있는 다이아몬드 급 앨범 그리고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가요계로 시끌벅쩍 했으면 좋겠다. 90년대는 확실히 노래를 더 못했지만, 다양한 가수들과 또 다양한 장르와 각자의 음색이 다 틀려서 좀더 골라들을수 있고, 지루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 많은 가수들이 다 비슷비슷한 음색과 음악으로 나와서 심지어 몇년전에 노래와 지금의 노래가 그게 그거라는 느낌도 많이 받는다. 장기하와 얼굴들과 같은 특색있는 음반들이 많이 많이 나와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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