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16. 10:01



함께 고생한 시간들이 담겨있는 이 한장의 사진.



후회하고 있다면 깨끗이 잊어버려

후회하지 않는다면 소중하게 간직해


보석같은 마음 있으니..





memory

노래를 들으면서, 후회하고 있는 사람인가.. 후회하지 않는 사람인가에 대하여 늘 왔다갔다 한다.

고3시절, 대구에서 유명한 유신학원에서 만난 전한길쌤,, 

원래 알고있던 노래였지만, 이분으로 인하여 힘든 고3시절에 열정과 용기를 불어넣었던거 같다. 

하루 3~4시간을 자고 공부하며, 먹을거보다 잠을 좋아하는 나에게 있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할수 있도록 도움을 받았다. 

인생의 또하나의 전환점이랄까.. 될대로 되란식의 인생에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인생으로 바꿔준셈이다. 

지금은 어떻게 하실런지 모르지만, 무척 감사하고 있다.

Posted by るか
2011. 11. 7. 12:40

Similar Song
비슷한 분위기의 두곡을 들어볼까요? ^^
※ 음악은 첨부안합니다~! 찾아서 들어주세요~



전반적인 분위기가 뭔가 향수가 느껴지는 곡입니다.
이글스의 곡에 가사의 뜻은 잘 모르지만, 그냥 느낌만으로는 두곡이 뭔가 비슷하군요.

이글스(Eagles) / 가수
출생
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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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perado



강산에(강영걸) / 가수
출생 1965년 11월 10일
신체 키176cm, 체중56kg
팬카페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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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구요

고향 생각날때면~ 하고 나오는 부분에서 유사성때문인지도 모르겠군요 ^^
어쨌든 두노래 모두 너무너무 좋은곡입니다.



Desperado는 이글스의 원곡으로, 여러 가수에 의해 리메이크 되기도 했죠.
최근엔 슈스케 이정아 / 임재범님에 의해 많이 듣고 계시기도 합니다. ^^



라구요는 나는가수다에서 자우림이 다시 부르기도 했습니다.
원곡이 너무나도 좋아서일까요,, 리메이크도 좋았습니다.
호주에서 불러인지, 좀더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사무쳤던거 같네요.

둘다 알고 있던곡이지만, 또 연속해서 들으니 느낌이 남다르네요 ^-^*
한번 들어보셔요 !

 

Posted by るか